fnctId=bbs,fnctNo=39
전남도, 찾아가는 선박 수리·점검 서비스 운영!
- 작성일 :
- 2021.04.21.
- 작성자 :
- 관리자
- 조회수 :
- 110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어가경영의 안정과 해난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 161개 어촌계와 10개 수리업체와 상호 간 약정체결을 통해 2021년 이동수리소 운영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다도해(多島海)가 발달하여 전국 시·도 중 가장 많은 섬을 보유하고 있으나, 도서·벽지 지역 어업인은 선박 정기점검 또는 수리를 위해 육지나 가까운 항구로 나오고 다시 섬으로 돌아가는 등 번거로움은 물론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모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어촌계를 수리업체와 함께 찾아가 1인당 1회 10만원 이내, 최대 2회 어선용 기관, 어업용 장비, 양식용 장비에 대한 수리·점검, 부품 교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전남도는 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어가경영을 위해 2008년부터 이동수리소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최근 5년 간 15,573척의 선박 수리·점검, 32,240개의 부품을 교체하여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했고, 작년 설문조사 결과 95.3% 이상 사업에 만족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박준택 해양수산과학원장은 “우리 도가 전국 대비 가장 많은 섬과 어업인 인구를 구성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앞으로도 수리업체가 지원되지 않고 있는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이동수리소 사업이 지원될 수 있도록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다도해(多島海)가 발달하여 전국 시·도 중 가장 많은 섬을 보유하고 있으나, 도서·벽지 지역 어업인은 선박 정기점검 또는 수리를 위해 육지나 가까운 항구로 나오고 다시 섬으로 돌아가는 등 번거로움은 물론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모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어촌계를 수리업체와 함께 찾아가 1인당 1회 10만원 이내, 최대 2회 어선용 기관, 어업용 장비, 양식용 장비에 대한 수리·점검, 부품 교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전남도는 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어가경영을 위해 2008년부터 이동수리소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최근 5년 간 15,573척의 선박 수리·점검, 32,240개의 부품을 교체하여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했고, 작년 설문조사 결과 95.3% 이상 사업에 만족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박준택 해양수산과학원장은 “우리 도가 전국 대비 가장 많은 섬과 어업인 인구를 구성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앞으로도 수리업체가 지원되지 않고 있는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이동수리소 사업이 지원될 수 있도록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