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내년 가을새우 가득한 바다 만든다!

작성일 :
2021.10.13.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33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원장 박준택)은 경제적 가치가 높은 보리새우 종자를 9월 14일 방류(영광 향화도 해역, 200만 마리)에 이어 10월 12일 고흥 두원면 해역에 100만 마리를 추가 방류한다고 밝혔다.

고가 품종인 국내 보리새우 생산은 자연산 생산량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며 전남 도내 생산량은 2016년 59톤, 2020년 12톤으로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해양수산과학원은 자원량이 감소하는 보리새우의 자원조성을 위하여 2015년 부터 1,000만 마리 이상을 방류했으며, 연차적으로 보리새우 종자 방류를 위해 어미확보 및 안정적인 종자생산을 위해 인위적 성 성숙유도 연구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번에 방류하는 보리새우 종자는 지난 9월에 확보한 어미 140마리로 부터 알을 받아 약 30일간 관리한 것으로 평균 크기는 1.2㎝ 이상이며, 이날 방류한 보리새우는 내년 6~7월 이후 체장 15㎝ 이상의 크기로 성장해 마리당 평균 5~6천원에 거래될 것으로 예상되어 고소득 품종으로 약 3억 원 정도의 어업인 소득이 기대된다.

박준택 전남 해양수산과힉원장은 “우리 과학원은 앞으로도 지역 환경에 적합한 고소득 품종 연구개발에 전념하는 한편, 도의회, 시‧군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종자 방류량을 확대하여 어장 자원회복과 어업인 소득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