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신안군수협 협력 수산자원 회복 나선다 !

작성일 :
2023.05.12.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28
제공일자(2023-05-03)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5. 2.(화) 전남 서해안 특산자원의 자원회복 및 자원량 증강을 위해 신안군수협(조합장 김길동)과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주요내용은 신안군수협은 종자생산 및 신안해역 자원방류 확대를 위한 방류대상 생물(어미) 등을 지원하고 해양수산과학원(자원조성연구소)은 신안해역 자원 증강을 위한 종자생산 연구 및 방류를 추진한다.

양 기관은 수산자원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해 앞으로 3년간(2023. 5.∼2025. 5.)
상호지원하고 협력해 나가며 또한, 그 동안 축적된 연구성과 정보교류와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상호협력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해양수산과학원(자원조성연구소)은 2013년부터 2022년까지 갑각류, 두족류,
어류 등 7종 총 277,100천 마리의 건강한 종자를 생산하여 도내 12개 시·군에
방류해 오고 있다.

김충남 전남해양수산과힉원장은 “이번 양 기관 업무협약 체결로 서해안 특산자원 조성과 상호발전이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새로운 소득품종 확보·관리·종자
생산 기술개발을 통한 자원회복과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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