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김미선대표 해양수산 신지식인 최우수상 수상!!

작성일 :
2023.12.01.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45
제공일자(2023-11-20)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올해 해양수산 신지식인 대상자를 발굴하여 추천한 여수시 ㈜아라움 김미선 대표가 2023년 해양수산 신지식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해양수산 신지식인은 해양수산 분야의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개발하고 사회적으로 공유해 수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인재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7월 후보자를 추천받아 8월 1차 심사를 거쳐 11월 해양수산부 전문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미선 대표는 30년간 수산식품 가공 경험과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단순가공과 2차 가공을 넘어 원물 맛을 살리는 튀김 형태 등의 다양한 가공기법 개발과 이를 통한 매출상승, 수출증가 등이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2020년부터 유럽 아마존, 미국 코스트코 등에 입점하고 튀김식품 수출을 위해 자체 브랜드인 「튀앤포」를 개발하여 미국, 중국 등 세계 여러나라에 상표등록하고 현지 판촉행사, 홍보영상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해양수산 신지식인은 전국에서 3명이 선정되었으며 11. 20.(월) 충남 보령 머드테마파크에서 개최된 「제7회 해양수산 인재육성의 날 기념식」에서 신지식인 인증서와 해양수산부 장관 상장ㆍ상금을 수여받았다.

해양수산 신지식인은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42명이 선정되었으며 이 중 전남이 68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배출하였으며 지난해에도 전국 4명 중 전남은 2명으로 1위 (대상), 3위(우수상)를 수상하였다.

김충남 전남해양수산과학원장은 “신지식인의 창의적인 새로운 기술과 혁신모델이 확산ㆍ공유되어 지역 해양수산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미래를 선도할 새로운 신지식을 발굴ㆍ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