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내 수산 자원량 회복, 어족자원 보호 위해 온힘 -
【해양수산과학원 자원종자연구소장 서대철 275-2481, 갯벌연구팀장 송지훈 286-2432】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도내 해역에 어린 보리새우 총 200만 마리 방류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원장 김충남)은 연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부가가치가 높은 보리새우 종자 2백만 마리를 도내 주요 서식지인 4개 해역(완도, 신안, 영광, 함평)에 10월 29일 해당지자체, 수협, 지역주민들과 함께 협력 방류를 추진하였다.
보리새우는 새우류에서 고부가가치 품종, 매년 지속 방류 추진 노력
대형 새우로 분류되는 보리새우는 25cm 이상 성장하며, 지역에 따라 ‘꽃대하’, ‘오도리’라고도 불리며, 살이 많고 맛이 좋으며 조직이 연하여 고급 식재료로 인기가 높다.(평균전장 20cm 한 마리에 1만원 이상 가격형성)
보리새우는 특성상 방류 해역을 크게 벗어나지 않고 성장하여 다음해 6~8월이 되면 체장 15cm 이상 크기로 어획되어, 어업인들의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보리새우는 9월에 확보한 어미 보리새우로부터 알을 받아 부화 시킨 후 해양수산과학원(서부지부 자원조성연구소) 육상수조에서 약 30여일간 정성껏 사육관리 한 것으로 방류 크기는 전장 1.2 ~ 1.5cm 이다.
2024년 전남 보리새우 생산량, 전국 생산량의 18% 차지
현재 보리새우 전국 생산량은 2019년 297t에서 2024년 74t까지 급감하였으며, 전라남도 생산량 또한 2017년 22t에서 2024년 13t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자원 조성을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감소하는 보리새우 자원 조성을 위해 2015년부터 10년간 도내 7개(고흥군, 무안군, 신안군, 완도군, 영광군, 강진군, 함평군) 시·군에 방류하였고, 지금까지 총 22.5백만 마리를 무상으로 방류하여 자원조성과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