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양수산과학원, 통합 출범 후 첫 ‘어린 꽃게 방류’

작성일 :
2026.07.02.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51
- 7월까지 총 200만 마리 방류 목표.. 연안 자원 회복 가속화
- 꾸준한 방류 결실.. 진도 꽃게 생산액 3년 연속 ‘200억 원대’ 안착, 어업인 소득 증대 견인
【해양수산과학원 서부지부장 이경식 983-4502, 진도지원장 유병동 544-864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양수산과학원(원장 김충남)이 통합 지자체 출범 이후 첫 공식 수산자원 조성 사업으로 꽃게 자원 확보에 나섰다. 과학원은 연안 수산자원 조성과 어선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7월 2일, 진도군 조도 해역에 자체 생산한 우량 어린 꽃게 6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꽃게는 지난 5월부터 진도 해역에서 직접 확보한 외포란 어미 꽃게를 활용해 과학적으로 길러낸 종자다. 연구진은 성숙 유도를 위한 온도 조절, 부화 및 맞춤형 먹이생물 배양 등 고도화된 종자생산 기술을 통해 활력이 뛰어난 어린 꽃게를 성공적으로 생산해 냈다.

지난 2021년부터 진도 해역을 중심으로 어린 꽃게 방류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 최근 진도군의 꽃게 생산량은 연간 1,000톤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2025년)에는 생산량 1,140톤, 생산액 222억 원을 달성하며 실질적인 어업인 소득 증대를 견인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 어린 꽃게 방류 실적: 총 635만 마리 (’21년 100, ’22년 30, ’23년 75, ’24년 210, ’25년 220)
** 진도군 꽃게 생산량(톤): ’23) 997 → ’24) 1,091 → ’25) 1,140
*** 진도군 꽃게 생산액(억원): ’23) 200 → ’24) 200 → ’25) 222

과학원은 이번 첫 방류를 시작으로 7월 한 달간 200만 마리의 어린 꽃게를 방류할 계획이다.

김충남 원장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수산자원량 변동 폭이 커지면서 현장 어업인들의 방류 사업에 대한 기대와 요구가 어느 때보다 크다”라며, “앞으로도 수산자원 증강과 어업인의 소득 기반 확보를 위해 지역 특성에 적합한 고부가가치 품종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방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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