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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귀어학교, 어촌에 새로운 활력 불어 넣는다
- 작성일 :
- 2021.11.23.
- 작성자 :
- 관리자
- 조회수 :
- 611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원장, 박준택)은 11월 5일 강진지원에서 귀어로 인생 2막에 도전한 교육생 19명을 대상으로 ‘제5기 전남 귀어학교’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5일부터 5주간의 교육과정은 어촌 정착 초기 단계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어촌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수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과 현장견학(3주) 및 선도어가 현장실습(1주)을 거쳐 창업분야에 대한 전문 컨설팅(1주)을 받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 날 수료식은 위드코로나 거리두기 1차 개편안에 맞추어 19명의 수료생과 박준택 해양수산과학원장을 비롯한 전남 귀어학교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행사는 5주간의 교육을 되돌아보는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수료증 및 공로상 수여, 교육 참여 소감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 연령별 : 30대 5명, 40대 6명, 50대 6명, 60대 2명 / 남 16명, 여 3명
- 지역별 : 전남 13명, 부산 1명, 광주 1명, 경기 1명, 충남 1명, 경남 1명, 제주 1명
교육생들은 “전남 귀어학교 교육과정 중 먼저 귀어를 하신 선배님들의 어업현장을 방문하여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고, 또 귀어를 미리 체험함으로서 자신감도 생겼으며, 이곳에서 얻은 소중한 정보와 체험 등은 어촌에 정착하기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한 목소리 냈다.
전남 귀어학교는 2018년 해양수산부로부터 전국 세 번째로 지정받은 교육장으로 작년 2020년 6월 온라인 개교를 시작으로 이번 5기 교육과정까지 걸쳐 7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또한, 작년 수료생 36명을 대상으로 한 정착현황 조사 결과 25명이 어촌으로 돌아왔으며, 이들 25명 중에서 23명이 전남지역 어촌으로 정착하는 등 소기의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박준택 해양수산과학원장은 “어촌과 수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이 많지만 이번 수료생들이 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주역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습득한 정보를 바탕으로 우리 전남 어촌의 신성장 동력으로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5일부터 5주간의 교육과정은 어촌 정착 초기 단계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어촌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수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과 현장견학(3주) 및 선도어가 현장실습(1주)을 거쳐 창업분야에 대한 전문 컨설팅(1주)을 받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 날 수료식은 위드코로나 거리두기 1차 개편안에 맞추어 19명의 수료생과 박준택 해양수산과학원장을 비롯한 전남 귀어학교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행사는 5주간의 교육을 되돌아보는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수료증 및 공로상 수여, 교육 참여 소감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 연령별 : 30대 5명, 40대 6명, 50대 6명, 60대 2명 / 남 16명, 여 3명
- 지역별 : 전남 13명, 부산 1명, 광주 1명, 경기 1명, 충남 1명, 경남 1명, 제주 1명
교육생들은 “전남 귀어학교 교육과정 중 먼저 귀어를 하신 선배님들의 어업현장을 방문하여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고, 또 귀어를 미리 체험함으로서 자신감도 생겼으며, 이곳에서 얻은 소중한 정보와 체험 등은 어촌에 정착하기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한 목소리 냈다.
전남 귀어학교는 2018년 해양수산부로부터 전국 세 번째로 지정받은 교육장으로 작년 2020년 6월 온라인 개교를 시작으로 이번 5기 교육과정까지 걸쳐 7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또한, 작년 수료생 36명을 대상으로 한 정착현황 조사 결과 25명이 어촌으로 돌아왔으며, 이들 25명 중에서 23명이 전남지역 어촌으로 정착하는 등 소기의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박준택 해양수산과학원장은 “어촌과 수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이 많지만 이번 수료생들이 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주역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습득한 정보를 바탕으로 우리 전남 어촌의 신성장 동력으로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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